청자운반선 마도1호선이 근엄하게 자리잡아 멋진 모습을 자아내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청자운반선인 태안선의 발굴 중에 마도해역에서 발견신고가 잇따라 광역탐사를 실시한것이 조사의 시초로, 넓은 해역에 걸쳐 다수의 유물이 산재하고 있어서 연차 발굴계획을 세워 조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2009년부터 매년 1척씩 3척을 발굴하고 마도1·2·3호선으로 명명하였습니다.
마도해역은 난파선의 공동묘지라 부를 만큼 유물이 넓게 산포되어 있고 종류도 고려 청자와 조선의 분청사기·백자뿐만 아니라 중국의 도자기들도 많으며 크고 작은 닻돌 80여 개도 인양하였습니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만화영상과 장대한 스크린화면, VR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른 아이 모두 재미있는 역사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모차와 휠체어도 무료 대여가 가능하여 가족단위 이용이 편리합니다.